신성, ‘엄마의 봄날’ 사로잡는 매력 ‘MC 역할 완벽 소화’

입력 2021-04-11 14:18   수정 2021-04-11 14:20

신성 엄마의 봄날(사진=방송화면 캡처)

‘트롯 신사’ 신성이 구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1일 오전 TV조선 ‘엄마의 봄날’이 방송됐다.

이날 신성은 가수 신인선과 함께 꽈배기 장수 부부를 만나러 당진으로 향했고, 꽈배기 먹방으로 군침을 자극하거나 “맛나유. 기가 막히네유”라며 감칠맛 나는 시식평을 내놓았다.

엄마의 옷방을 함께 구경하게 된 신성은 다양한 질문과 칭찬, 리액션 등으로 MC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가 하면, 부부의 단독 콘서트에 온몸으로 반응하며 눈길도 끌었다.

또한 신성은 부부를 위해 라이브 무대도 선보이며 촉촉한 가습기 보이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엄마의 봄날’에서 활약한 신성은 개인 유튜브 채널 뉴스타TV와 다채로운 방송 활동에 한창이며, 오는 24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광화문 아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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