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FARM 공식 쇼핑몰 더농부마켓과 신세계백화점이 공동기획한 ‘신세계 파머스 마켓’이 오는 1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다. 더농부마켓에 입점한 청년 농부의 상품과 신세계 바이어가 직매입한 농산물들이 소비자와 만난다.
다담의 소노정 바른사골 한우곰탕, 내포긴들협동조합의 충주 팝콘, 한국푸드에스엠디의 인제 수리취떡, 서울사람주식회사의 서울칩, 어부친구의 통고등어 등 더농부마켓 인기 상품도 참여 중이다. 행사 기간 호평받은 브랜드는 신세계백화점에 정식 입점한다.
신세계 파머스 마켓은 신세계백화점이 농업 시장 활성화를 위해 선보이는 농가 상생프로젝트로 올해로 9회째다. 11일 오전 신세계 파머스 마켓을 찾은 소비자들이 과일 등의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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