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함께하는 그린카 메시지 전달
그린카가 BI교체에 이어 신규 브랜드 영상인 '일상의 이동을 새로 그리다' 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BI 리뉴얼의 연장선으로 공개된 이번 브랜드 영상은 친근함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영상은 친구와의 여행, 연인과의 데이트, 출장, 가족 여행 등 일상생활 속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상황들을 그린카와 담고있다.
영상에 등장하는 신규 BI는 국내 카셰어링 서비스의 퍼스트 무버로서 모빌리티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가 담겨있다.
BI의 비주얼 컨셉인 'G'의 '라이프 페인터'는 '일상의 이동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여 더 나은 삶을 그린다'라는 의미로 이번 영상에서도 다채롭게 표현됐다. 친구와 언제 어디든 떠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운전대, 마음을 이어주는 하트, 업무를 위해 길을 나서는 회사원의 가방 손잡이, 가족의 웃음을 담은 윙크 등 신규 BI의 요소를 활용한 재미있는 메시지가 그려진다.
그린카 관계자는 "이번 BI교체의 연장선으로 공개하는 신규 브랜드 영상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간접적으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그린카는 일상 속에서 항상 동행할 수 있는 친근한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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