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상한가…오세훈 "노래방에 신속항원키트 도입"

입력 2021-04-13 09:49   수정 2021-04-13 11:26


유유제약이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속항원검사키트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촉구하면서다.

13일 오전 9시4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유제약은 가격제한폭(29.63%)까지 오른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연일 강세다. 유유제약1우, 유유제약2우B 또한 같은 시간 기준 상한가인 1만4600원(29.78%), 3만2500원(30.00%)을 각각 기록했다.

오 서울시장은 전날 '서울형 상생 방역'을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서울시 자체적으로 노래방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 시범사업을 먼저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내났다.

SD바이오센서는 지난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유일하게 '래피드 방식' 신속항원진단키트로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받았다. SD바이오센서의 유통과 수출을 담당하는 곳이 유유제약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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