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경제에서는 송경진 위원장(사진·퍼스US아시아 센터 인도태평양 선임연구원)이 '미래 설계 새로운 인도태평양 건설' 세션에 참가해 토론한다. 송 위원장은 "코로나 이후 인도·태평양 지역의 투자와 혁신, 인프라, 공급망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한국의 신남방 정책과 기술 혁신, 민간 부문의 협력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세션에는 토니 애벗 전 호주 총리를 비롯해 만수크 만다비야 인도 항만해운수로 담당 국무장관, 타다시 마에다 일본국제협력은행 은행장, 카우시 아르하 미국 앤틀랜틱 카운슬 선임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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