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경렌즈 브랜드 에실로코리아는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마케팅 채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실로코리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불러온 언택트 시대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소비자와 소통하는 접점을 늘리기 위해 디지털 채널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에실로코리아는 기존 페이스북 채널에 이어 이달 '에실로코리아 유튜브' 공식 채널과 에실로코리아의 '니콘 안경렌즈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을 추가 개설했다. 새롭게 오픈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브랜드, 안경렌즈 소식 및 눈 건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에실로코리아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는 전문가의 제품 및 비전케어 관련 설명, 기능성 안경렌즈를 체험한 일상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에실로코리아의 니콘 안경렌즈 인스타그램 채널은 니콘 안경렌즈의 100년 광학역사를 담은 다양한 정보와 함께 눈 건강과 관련한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에실로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한층 강화된 에실로의 디지털 채널을 통해 아이 비전 케어 (eye vision care)에 대한 흥미롭고 유익한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지속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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