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는 14일 ‘강양·우봉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최종 준공 인가했다. 울산도시공사가 3565억원을 들여 울주군 온산국가공단 내 강양·우봉리 일원에 132만1000㎡ 규모로 조성했다. 2007년 지구 지정 후 14년 만이다. 울산시는 조선업체의 부지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