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g version="1.1" xmlns="http://www.w3.org/2000/svg" xmlns:xlink="http://www.w3.org/1999/xlink" x="0" y="0" viewBox="0 0 27.4 20" class="svg-quote" xml:space="preserve" style="fill:#666; display:block; width:28px; height:20px; margin-bottom:10px"><path class="st0" d="M0,12.9C0,0.2,12.4,0,12.4,0C6.7,3.2,7.8,6.2,7.5,8.5c2.8,0.4,5,2.9,5,5.9c0,3.6-2.9,5.7-5.9,5.7 C3.2,20,0,17.4,0,12.9z M14.8,12.9C14.8,0.2,27.2,0,27.2,0c-5.7,3.2-4.6,6.2-4.8,8.5c2.8,0.4,5,2.9,5,5.9c0,3.6-2.9,5.7-5.9,5.7 C18,20,14.8,17.4,14.8,12.9z"></path></svg>[여의도 브리핑]은 각 정당이 주목한 이슈는 무엇인지, 어떤 공식 입장을 냈는지 살펴봅니다. 때로 화제가 되고 때로는 이슈 몰이에 실패한 정당의 말들을 집중 조명합니다. 매일 아침 찾아뵙겠습니다. <편집자 주>
대정부질문 앞두고 민생 의지 다진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총 3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대한 내용 △4·19 혁명 61주년에 대한 내용 △4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윤호중 신임 원내대표 선출 이후 원내대변인단을 새롭게 꾸린 민주당은 '윤호중 체제'에서 원내대변인이 첫 논평을 냈는데요. 다음은 관련 논평입니다.
<svg version="1.1" xmlns="http://www.w3.org/2000/svg" xmlns:xlink="http://www.w3.org/1999/xlink" x="0" y="0" viewBox="0 0 27.4 20" class="svg-quote" xml:space="preserve" style="fill:#666; display:block; width:28px; height:20px; margin-bottom:10px"><path class="st0" d="M0,12.9C0,0.2,12.4,0,12.4,0C6.7,3.2,7.8,6.2,7.5,8.5c2.8,0.4,5,2.9,5,5.9c0,3.6-2.9,5.7-5.9,5.7 C3.2,20,0,17.4,0,12.9z M14.8,12.9C14.8,0.2,27.2,0,27.2,0c-5.7,3.2-4.6,6.2-4.8,8.5c2.8,0.4,5,2.9,5,5.9c0,3.6-2.9,5.7-5.9,5.7 C18,20,14.8,17.4,14.8,12.9z"></path></svg>한준호 민주당 원내대변인 : 이번 대정부질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백신 접종과 방역, 경제회복과 부동산 등 민생 현안에 대한 현황과 정부의 노력,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국민께 알리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민의힘 "기모란, 방역 실패 합리화 한 인사"
국민의힘은 총 7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4·19 혁명 61주년에 대한 내용 2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내용 △김원웅 광복회장에 대한 내용 △독일 헌법재판소의 '월세 상한제' 위헌 결정에 대한 내용 △문재인 대통령의 수석보좌관회의 발언에 대한 내용 △민주당 소속 김상희 국회부의장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국민의힘은 '보은 인사' 논란에 휩싸인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을 두고 방역 실패를 합리화 한 인사를 왜 인선했는지 비판을 쏟아냈는데요. 다음은 국민의힘 논평입니다.
<svg version="1.1" xmlns="http://www.w3.org/2000/svg" xmlns:xlink="http://www.w3.org/1999/xlink" x="0" y="0" viewBox="0 0 27.4 20" class="svg-quote" xml:space="preserve" style="fill:#666; display:block; width:28px; height:20px; margin-bottom:10px"><path class="st0" d="M0,12.9C0,0.2,12.4,0,12.4,0C6.7,3.2,7.8,6.2,7.5,8.5c2.8,0.4,5,2.9,5,5.9c0,3.6-2.9,5.7-5.9,5.7 C3.2,20,0,17.4,0,12.9z M14.8,12.9C14.8,0.2,27.2,0,27.2,0c-5.7,3.2-4.6,6.2-4.8,8.5c2.8,0.4,5,2.9,5,5.9c0,3.6-2.9,5.7-5.9,5.7 C18,20,14.8,17.4,14.8,12.9z"></path></svg>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 백신 확보할 길마저 꽉 막힌 우리 정부가 급하게 내놓은 대책이라는 것이 '방역기획관 신설'이다. 게다가 '백신 안 급하다'며 전 국민을 기만하고 방역 실패를 합리화했던 장본인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그동안 방역기획관이 없어서 이 지경이 된 건 아닐 텐데 멀쩡한 질병관리청을 두고 굳이 청와대에 또 자리를 만든 이유가 무엇인가.
정의당, 4·19 기리며 "이 땅에 정의 사라져"
정의당은 총 4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4·19 혁명 61주년에 대한 내용 △포스코 특별근로감독 결과에 대한 내용 △41주년 장애인의 날에 대한 내용 △여당의 종합부동산세 완화 움직임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정의당도 4·19 혁명을 맞아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는데요. 현 정부 아래에서 공정의 가치가 무너진 점을 지적했습니다. 다음은 정의당 논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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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기모란 인선에 "방역보다 정권유지?"
국민의당은 총 3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보은 인사' 논란에 휩싸인 기 기획관에 대한 내용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내용 △4·19 혁명 61주년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국민의당은 기 기획관의 인선을 두고 '코드 인사'로 더 이상 국민을 사지로 내몰지 말라고 비판했는데요. 다음은 국민의당 논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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