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호 기자] 최근 유행하는 패션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맥시(Maxi)’가 아닐까. 와이드하고 맥시한 느낌으로 스타일을 연출하면 키가 더욱 커 보이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여기에 유니크한 느낌도 줄 수 있고 체형의 단점까지 보완할 수 있으니 도전할만한 스타일링이다.
이런 맥시멀리즘 스타일링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바로 딘트다. 지금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무드를 자랑하는 브랜드 딘트는 맥시멀리즘 스타일에 기반해 완성되었다. 키가 큰 여자들이 찰떡 소화할 수 있는 기장감을 자랑하는 다양한 맥시멀리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걸을 때마다 시크하게 펄럭이는 느낌의 팬츠부터 힐이 보일 듯한 말 듯 한 기장감, 바닥에 끌릴 것 같지만 길이감으로 스트릿 패션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는 스타일링. 어떤 것들이 있을까.
>>큰 키는 더욱 커 보이게, 맥시한 기장감
▶ 크리브 린넨 와이드 훌 맥시 슬랙스 P9046(GREEN) / 크리브 린넨 와이드 훌 맥시 슬랙스P9046(BEIGE) / 젠 홀터넥 핀턱 와이드 데님 점프수트 D9221
큰 키를 더욱 강조하고 싶다면 긴 기장감의 의상을 추천한다. 걸을 때마다 펄럭이고 길이가 길기 때문에 원래 다리가 길다면 더욱 길어 보이게 해준다. 키가 작은 사람에게도 오히려 체형을 보완하기에 좋다.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이기 때문에 키가 작거나 다리가 짧은 것이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도전하기 좋은 스타일링이다. 점프수트 역시 맥시한 핏감과 높은 웨이스트 라인으로 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여름 시즌에 바캉스 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하고 시원해 보이니 스타일은 물론 실용성까지 챙길 수 있는 룩이다.
>>디자인과 패턴으로 표현하는 맥시멀리즘
▶ 티넨즈 빅카라 훌 트렌치 코트 J9109 / 론 플라워 프린팅 퍼프 드레이프 미니 원피스 D9229 / 포딘 브러쉬 프린팅 패드 점프수트 D9196
기장감도 중요하지만 디자인이나 패턴으로도 맥시멀리즘을 충분히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할 수 있다. 소매에 유니크한 마감 디테일이 맥시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며 원피스로도 입어 맥시한 느낌으로 입을 수 있다. 숄더에 빅퍼프를 더한 미니 원피스 역시 퍼프 자체가 포인트가 되어 유니크한 느낌을 자아내며 플라워 프린팅이 페미닌 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더한다. 브러쉬 프린팅 역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패턴이 아니기 때문에 단독으로 착용해도 충분히 유니크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기장감도 힐이 보일 듯 말 듯 한 맥시한 기장감으로 걸을 때마다 펄럭이는 핏이 매력적이다.
>>맥시멀리즘에 기반한 딘트의 상품, 한 번에 모아보는 기획전
맥시한 딘트의 의상을 한눈에 모아 보고 싶다면 딘트 홈페이지에 바로 접속해보자. 다양한 패턴, 맥시한 기장, 오버한 디자인, 파워 숄더, 퍼프 소매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모아놔 한눈에 보기 쉽다. 맥시멀리즘 아이템으로 패션의 선두주자가 되어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딘트를 만나보자. (사진제공: 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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