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광규, 화사의 '불돼지꼬리' 발골 먹방 직관→ 헨리 도전

입력 2021-04-16 08:23   수정 2021-04-16 08:25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핫플레이스 원정대로 뭉친 김광규, 헨리, 화사가 뉴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핫플레이스에서 인싸 음식 먹방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김광규가 낯선 비주얼의 음식이 등장하자 당황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 헨리, 화사의 인싸 음식 먹방을 공개한다.

김광규는 헨리, 화사와 함께 핫플레이스 식당을 찾는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장소에 김광규가 갸우뚱한 반응을 보이자 화사는 “이런 데가 제일 핫해요”라며 적극 추천해 기대감을 더한다. ‘핫피플’ 화사가 추천한 핫플레이스는 요즘 유행하는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냉삼(냉동삼겹살)집.

화사는 냉삼과 함께 핫하다는 이색 음식인 불돼지꼬리를 주문했다. 이름도 비주얼도 낯선 불돼지꼬리 등장에 “징그러운 거 잘 못 먹어요”라며 거부감을 드러낸 김광규는 의외로 까탈스러운 입맛임을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광규의 반응에도 아랑곳없이 화사는 불돼지꼬리 먹방을 펼친다. 입에 들어가는 순간 뼈가 발라져서 나오는 불돼지꼬리 먹방 직관에 김광규는 신기한 듯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보는 사람의 침샘을 자극하는 화사의 먹방에 자극받은 헨리도 불돼지꼬리 시식에 도전, 불돼지꼬리를 처음 맛본 헨리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광규, 헨리, 화사가 핫플레이스 냉삼집에서 선보인 인싸 음식 먹방은 오늘(1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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