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다음달 1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글로벌 대체투자 시장을 조망하는 ‘ASK 2021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를 엽니다. 사모부채·주식·헤지펀드·멀티애셋 투자(그랜드볼룸Ⅰ)와 부동산·인프라 투자(그랜드볼룸Ⅱ) 분야를 나눠 동시에 진행합니다.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미국 월스트리트의 대표적 ‘역발상’ 투자자인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 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글로벌 사모펀드(PEF)인 퍼미라의 커트 비요클룬드 사장이 사모바이아웃 시장을 전망합니다. 마이클 그래노프 포모나캐피털 사장은 사모 세컨더리 시장 기회를, 켄 켄슬 누빈그룹 처칠애셋매니지먼트 사장은 미국 사모부채시장의 투자 기회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 국민연금, 한국투자공사(KIC)를 비롯한 국내 연기금·생명보험사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대거 참석해 투자전략 등을 논의합니다. 온·오프라인 동시 행사에 참석을 원하는 분은 인터넷(www.kedask.com)에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일시: 5월 12일 오전 8시~오후 5시
●장소: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문의: ASK포럼사무국(02)360-4209
주최: 한국경제신문
후원: 국민연금공단 한국투자공사(K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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