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 기억력 게임-> 끝까지 생존...산삼 차지

입력 2021-04-18 22:17   수정 2021-04-18 22:19

'1박2일'(사진=방송 화면 캡처)

'1박 2일' 딘딘이 산삼을 차지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는 '불로장생 산삼 원정대' 경상남도 함양에서 황금 산삼을 쟁취하기 위한 여섯 멤버들의 도전이 이어졌다.

잠자리 복불복 첫 번째는 기억력 함양 게임이였다. 둠칫둠칫 게임으로 '시장에 가면' 춤 버전이었다. 첫 번째 탈락자는 라비였다.'뿅' 빌런 연정훈은 2회 연속 '뿅'을 외치고 탈락했다. 다음 탈락자는 기억력에 오류가 생긴 김종민이었다.

최종에는 김선호, 문세윤, 딘딘이 준결승전에 올랐다. 김선호가 탈락 후 '댄스뚱'과 '초딘'이 실내 취침을 두고 맞대결을 벌였다. 몸치 딘딘은 마지막까지 생존했고 산삼에 이어 둠칫둠칫까지 연속 승리를 거뒀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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