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상주시는 상주시 함창읍에 한국한복진흥원을 개원했다고 19일 발표했다. 200여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한국한복진흥원은 1만9438㎡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건립됐다. 전시홍보관과 융복합산업관, 한복전수학교 등으로 구성됐다. 경북문화재단 산하기관으로 이형호 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국장이 초대 원장을 맡았다.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상주시 함창읍에 한국한복진흥원을 개원했다고 19일 발표했다. 200여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한국한복진흥원은 1만9438㎡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건립됐다. 전시홍보관과 융복합산업관, 한복전수학교 등으로 구성됐다. 경북문화재단 산하기관으로 이형호 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국장이 초대 원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