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과 ‘미스트롯’이 한 무대에 선다.
KBS2 ‘트롯 전국체전’과 ‘미스트롯1’ TOP7(홍자, 정미애, 정다경, 김나희, 숙행, 김소유, 강예슬)이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데스매치를 펼친다. 녹화는 내일(21일).
‘미스트롯1’ 참가자들의 재회 소식에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코로나19로 인해 ‘미스트롯’ 전국투어콘서트가 무기한 연기되며 완전체가 모인 모습을 볼 기회가 없었던 것. 따라서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미스트롯1’은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는 것.
이에 ‘트롯 전국체전’ TOP8과 ‘음색마녀’ 신미래도 ‘트롯명가’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필살기 무대를 준비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트롯 전국체전X미스트롯1’ 편은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준비되어있어 트로트 팬들의 흥을 채울 예정이다.
또한 과연 ‘트롯 매직유랑단’ 단장 송가인은 ‘트롯 전국체전’에서부터 극진한 후배사랑으로 보살펴온 ‘트롯 전국체전’ TOP8의 편에 설지, 오랜만에 만난 ‘미스트롯1’ TOP8의 편에 설지도 재미 포인트로 예상된다.
‘트롯 전국체전’과 ‘미스트롯1’이 내일(21일) ‘트롯 매직유랑단’ 녹화를 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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