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춘혜재활병원은 뇌졸중과 척수 손상 등 급성기 환자 치료 후 적당한 재활병원을 찾지 못해 퇴원을 망설이고 있는 환자분들을 위해 2010년 11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설립된 재활전문병원이다.
최첨단 의료장비인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AI(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첨단 보행훈련장비인 “워커 뷰(ITALIA)’를 도입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치료에 접목하고자 로봇 재활치료실과 보행 집중 치료실을 운영하는 등 상지로봇, 보행 로봇, 에리고 프로, 스마트 글러브와 같은 다양한 장비들을 보유한 국내에서 가장 스마트한 재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1인실 VIP 전용인 엘드림 병동을 운영하여 고급스럽고 편안하게 집중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재활을 위해 외래 환자들만을 위한 별도의 외래 재활 센터와 특수재활치료를 하는 두드림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명지춘혜재활병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 평가 인증원에서 실시한 2013년 1주기, 2017년 2주기, 2019년 3주기까지 3회 연속으로 인증 마크를 획득하였으며 2020년 제1기 재활의료기관 인증 마크도 획득하였다. 2015년, 2018년 연속하여 재활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았으며, 2020년에는 ‘뇌·척수손상·골절 환자 등에게 발병 또는 수술 후 집중 재활 치료를 제공하여 장애를 최소화하고 사회복귀를 빠르게 유도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지정한 제1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에 선정된 바가 있다.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재활전문병원 부문에서 대표브랜드로 선정된 명지춘혜재활병원의 장성구 대표원장은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라는 명성에 걸맞게 환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환우 중심의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세계 최고의 뇌졸중 재활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