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제품력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 선도, 그린알로에

입력 2021-04-20 15:26   수정 2021-04-20 15:28


그린알로에 (대표이사 정광숙)가 착한 제품력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9년 연속 건강기능식품 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그린알로에가 9년 연속 수상 타이틀을 거머쥔 원동력은 신소재 발굴에 따른 혁신적인 제품 R&D 투자에 있었다.

그린알로에만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원료 선별부터 차별화했다. 주성분으로 사용하는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증한 유기농 알로에를 급속동결건조공법으로 유효성분 파괴를 최소화해 함유하고, 다양한 원료들을 국제 심포지엄과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양·한방의 친환경 신소재를 복합적으로 구성해 제품력을 높여 초심의 기업경영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다.

또한,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경영철학과 함께 신소재 발굴에 따른 끊임없는 신제품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친환경제품 콘셉트에 맞게 인체에 유해하게 작용할 수도 있는 합성 부형제도 천연물질로 대체하는 등 그린알로에 제품에는 합성보존료·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가 없는 ‘3무 제품’으로 기업선호도를 높이는 동력이 됐다.

소비자의 입소문 마케팅으로 제품력을 인정받는 그린알로에는 현대인의 건강 솔루션을 위한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식품군도 선보이고 있다.

면역력의 선두주자인 홍삼은 국내산 6년근 발효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음·양·기·혈의 조화를 이루는 17가지 귀한 전통소재를 합성부형제 없는 프리미엄급으로 출시했고,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인 칼슘제품도 칼슘 흡수에 필요한 보조인자를 천연 성분으로 고급화시켜 온가족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구성했다. 또 대사 작용의 마지막 기관인 신장, 요관, 방광 등 요로계에 맞춰진 기능성 제품도 자연 신소재로 고품격화시켰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그린알로에는 초심의 경영 철학을 유지하면서 착한 제품력으로 소비자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기업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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