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 교수 연구팀은 3년 동안 약 30억원을 지원받아 ‘첨단소재 기반 스마트팩토리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을 진행한다. 젊고 창의적인 연구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대한민국 혁신 성장을 주도할 첨단소재 기반 스마트팩토리 분야 글로벌 핵심인력을 양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구책임자인 김흥수 교수는 “이공계 대학원생 및 산업체 인턴이 참여, 첨단소재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분야 기술격차를 극복하고 산업계 수요증가에 대응하는 것이 사업 목표”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사업 시작단계에서 미국, 독일, 캐나다, 스위스, 오스트리아, 싱가폴 등 6개 국가 24개 연구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연구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관들과 꾸준히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동국대 외에도 카이스트, 넥스트디엔에이, ㈜코렌텍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ziny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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