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한 달 간 집 안에 있었던 적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23일 밤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다니엘이 완벽한 집돌이로 분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냉모밀과 돈가스로 배를 채운 채 곧바로 게임을 즐기다 늘어지게 잠을 자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강다니엘은 "쉬는 날엔 눈 뜨면 눈을 뜬다. 집에서 쉴 땐 전화도 보지 않는다"라며 "집에 있을 땐 단세포처럼 있는 걸 좋아한다. 잠 오면 자고 배고프면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집 밖에 나가는 걸 정말 싫어한다. 잘 안 간다"라며, 최대 한 달 동안 집안에 있었다라고 밝히며 '찐 집돌이' 면모를 드러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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