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김혜진, 애절한 눈물 연기로 전한 ‘먹먹한 여운’

입력 2021-04-25 14:06   수정 2021-04-25 14:08

언더커버 김혜진(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혜진이 애절한 눈물 연기로 첫 등장부터 강한 여운을 남겼다.

지난 24일 밤 11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가 방송됐다.

이날 김혜진은 김현주(최연수)와의 첫 대면에서 선 굵은 연기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가 하면 남편의 죽음에 혼란스러워하는 정희 역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눈물을 흘리며 떨리는 목소리로 도움을 청하는 김혜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극 몰입도 높였다.

또한 김혜진은 남편을 잃은 힘든 상황에도 진실을 밝히려는 강한 정희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김혜진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