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계절, 스타들과 함께하는 1박2일 골프 여행이 시작된다.
SBS골프는 신규 골프 프로그램 ‘Thanks Golf (이하 ‘땡스골프’)’를 론칭 한다. ‘땡스골프’는 신화 멤버 앤디가 메인MC를 맡고,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 골프계 유명 인플루언서 조아란 프로 등 골프를 사랑하는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땡스골프’는 매회 다양한 셀럽들과 골프 여정기를 그리는 동시에, 기부금 ‘팀 미션’을 펼쳐 재미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첫 회 는 대한민국 땅끝마을에 위치한 해남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시작된다.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해남에서 미녀 레스너 3인방 조아란,박봄이,이혜지 프로가 앤디와 함께 2:2 포섬 대결를 보여준다.
두 번째 여정은 제주 해비치 컨트리클럽 펼쳐진다. 평소 골프애호가로 알려진 방송인 정가은과 김주희 아나운서, 함은정이 함께한다. 특히, 미국 골프지도자연맹(US GTF) 티칭 프로 자격증까지 취득한 김주희의 지휘(?) 아래 정가은, 함은정이 열정을 불태우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앤디-함은정 VS 정가은-김주희의 흥미진진한 매치도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한편 SBSGOLF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의 VOD서비스를 통해서는 쇼핑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V커머스 플레이어(BOSHOW)’가 업계 최초로 도입된다. 출연진들의 의상부터 방송에 나온 상품을 시청하면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론칭기념으로 댓글 이벤트가 진행 된다. SBS골프 유튜브를 통해서 첫 방송 시청 후 응원 글을 남기면 호텔 숙박권, 캐디백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토탈골프멤버십과 함께하는 ‘땡스골프’는 SBS골프 유튜브를 통해 4월 27일(화), 29일(목) 2회에 걸쳐 첫 선을 보인 후 TV로는 5월 3일(월) 오후 10시에 방송 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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