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이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2021 시즌 공동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한다.
세라젬은 두산베어스의 광고, 유튜브, 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구장 안팎의 다양한 광고와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베어스포티비’에 브랜드가 노출되며, 홈 경기 승리 후 선수들의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코너인 ‘에프터게임’의 명칭도 ‘CERAGEM 에프터게임’으로 변경한다.
또한 두산베어스는 선수들의 컨디션 향상을 위해 1, 2군 선수단의 물리치료실에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4(MASTER V4)’와 휴식가전 ‘파우제(PAUSE)’를 설치해 활용할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국내 프로야구 최고 인기 구단 중 하나인 두산베어스와 함께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세라젬은 국내 프로야구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20여 년간 의료가전 연구 개발을 통해 빚어낸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단순한 건강에서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전 세계 70여 개 국에 진출해 2500여 개의 현지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4’, 휴식가전 ‘파우제’ 등 다양한 홈 헬스케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