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개인사업자들이 세무나 회계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세무 업무탓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에 (주) 해솔파트너스에서는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세금관리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경영관리 플랫폼 서비스, ‘사업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어플은 부가세나 종합소득세 등의 세금관련 업무뿐 아니라 발급처가 다양해 일일이 찾기 힘든 각종 서류들도 간편하게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이나 직원들의 4대보험 신고까지 한 번에 신청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매달 지급되는 임금의 수당이나 공제내역 등 직원별 급여관리, 부가세·퇴직금·연차 등 종합 계산기, 근로계약서 등의 노무 관련 서식들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과 예산안을 선보이고 있지만 정작 제대로 된 정보가 부족해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놓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에 사업노트는 업장에 맞는 정책지원금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여 코로나 19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계실 개인사업자·소상공인분들이 보다 경제적인 효과를 얻으실 수 있게끔 도움을 드리고 있다.
사업노트는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까지 폭 넓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관계자는 보다 많은 개인사업자분들이 편리한 세무 업무가 가능하도록 끊임없는 개발과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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