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 미래 도시의 교통 환경 및 사회적 변화 공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코딩 수업을 제공하는 교육사업의 일환이다. 4차 산업 및 모빌리티를 선도할 인재 육성을 목표로 레고 에듀케이션 코딩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미래 환경과 사회적 변화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연은 초등학교 4~6학년생 3인 및 교사 1인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내달 6일까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투모로드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지역별 비율 배분을 고려해 선착순으로 선발한 총 100팀은 예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다. 예선참가팀 100팀에게는 4주간 레고 에듀케이션 교구재와 함께 코딩 교육을 제공한다. 전기차 개요부터 스파이크 프라임 교구 및 소프트웨어 사용법, 자율주행차 트랙 주행 코딩, 센서 활용법에 이르기까지 퓨처 모빌리티를 경험하고 예선 미션 수행에 필요한 내용을 학습하게 된다.
이어 참가팀들은 6월9일 예선을 치르게 된다.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변화하는 미래 환경 및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미래적 가치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결선은 예선 상위 10팀을 대상으로 7월10일 개최한다. 결선 참가팀들은 '2040 미래도시'를 주제로 환경에 직접적인 의미를 심어줄 수 있는 총 4개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교육과 예선, 결선 모두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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