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불면증 디지털 치료제 개발은 국내 '불면증 임상 진료 지침' 개발에 앞장선 책임 연구자이자, 불면증 치료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석훈 교수 외 연구진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치료제는 질병의 진단, 환자 감시, 의사결정 지원을 넘어 장애나 질병을 예방, 관리 또는 치료하기 위한 목적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로, 적용되는 기술은 인공지능, 가상 증강 현실 등 다양하며 의약품을 대신하거나 병행함으로써 의료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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