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스푼, 인증시스템 도입

입력 2021-04-30 10:00   수정 2021-08-25 09:32

소개팅 앱’으로 ‘랜선’ 만남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부작용을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소개팅 앱으로 알려진 ‘골드스푼’은 온라인 만남의 허점이 될 수 있는 비검증 회원에 대한 우려를 지우고 안전한 소개팅을 위한 철저한 회원관리 시스템을 적용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회원 가입부터 철저하게 본인인증 서류로 심사하는 경제력 인증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했다. 이 인증 과정들을 통해 믿을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앱은 20대뿐만 아니라 데이팅 앱을 통해 진지한 만남을 추구하는 3040 회원들 역시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 연장으로 단순한 1:1 소개팅 매칭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즉석 만남을 가질 수 있는 ‘파티’ 서비스, 유저들 간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커뮤니티인 ‘라운지’ 서비스 등도 선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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