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세월호 특검보에 서중희·주진철 임명안 재가

입력 2021-04-29 18:37   수정 2021-04-29 19:18


문재인 대통령(사진)이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보에 서중희·주진철 변호사를 임명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오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보로 서중희 변호사, 주진철 변호사를 임명하기로 하고, 오늘 17시40분경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말했다.

세월호 특검은 세월호참사 증거자료의 조작·편집 의혹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업무를 맡는다. 특검팀은 이르면 내달 중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전망이다.

한편,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3일 세월호 특별검사로 이현주 변호사를 임명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