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ITZY(있지)가 컴백과 함께 멜론 스테이션에 출격, 전세계 팬들과 만나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ITZY는 30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GUESS WHO’ 전세계 발매와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에 출연해 신곡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컴백 소감 등을 전한다.
ITZY의 새 앨범 타이틀곡이 ‘마.피.아. In the morning’인 만큼, 이번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도 마피아 게임 콘셉트로 진행된다. 마피아로 결정된 ITZY 멤버 중 1명이 프로그램 내내 비밀스러운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라, 색다른 재미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멤버들에게 낮과 밤에 관련된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성향을 파악하는 ‘ITZY의 데이&나잇’을 비롯해 멤버들의 본격적인 자기자랑 시간 ‘Sorry Not Sorry’ 등 색다른 코너들을 통해 멤버들의 솔직하고 재치 있는 이야기들이 공개된다.
또 이날 ITZY는 평소 즐겨듣는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며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멜론 스테이션은 아티스트가 직접 진행하는 오디오 컨텐츠로 박선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 매월 가요계의 유망주로 선정된 아티스트가 직접 방송하는 ‘이 달의 루키’, 정기고의 ‘SOULBY SEL’, 바리톤 정경의 ‘브라보 클래식’, 뽀로로의 ‘뽈륨을 높여요’, ‘멜론 트롯쇼’, 멜론에서 즐기는 특별한 책방 ‘브런치 라디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컨텐츠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오늘음악’을 통해 엔하이픈, 강다니엘, 웬디(WENDY) 등 화제의 컴백 아티스트들이 발매 당일 직접 출연하여 신곡 설명과 근황 토크 등을 전하고 있어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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