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임산부 먹방을 펼쳤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돼지고기’를 주제로 한 25번째 메뉴 개발이 이어졌다.
이날 10년 만에 임신을 한 ‘방갑이 엄마’ 한지혜는 제주도에서 잠봉뵈르와 무렌치프라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잠봉뵈르는 바게트에 버터, 얇게 저민 햄을 넣어 만든 프렌치 샌드위치로 각종 SNS에서 핫한 메뉴다. 후다닥 잠봉뵈르를 만든 한지혜는 임산부에게 철분이 가득 든 콜라비와 아스파라거스, 토마토를 넣은 피클도 만들었다.
특히 눈에 띈 메뉴는 무로 만든 무렌치프라이였다. 한지혜는 "감자로 만든 것보다 칼로리도 그렇고 건강한 단맛이 난다.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맛이다"라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김보민은 무렌치프라이의 맛을 궁금해했고, 한지혜는 "얇게 썰수록 바싹하니 맛있다"라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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