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 한정 최대 285만원 상당 특별 혜택 지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각종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요 차종에 대한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가정의달을 맞아 교사, 호국보훈 대상자,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는 의료 업계 종사자들에게 SM6, QM6, 르노 캡처 구매 시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패밀리카인 중형 차량에 대한 구매혜택도 마련했다.
중형 세단 The New SM6는 현금 구매하면 2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36개월 할부 시에는 무이자 혜택과 함께 30만원을, 72개월 할부 시에는 7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TCe는 지난해 8월 생산된 차종까지 할인 받을 수 있고 LPe는 작년 9월 생산분까지 해당된다. 이와 별도로 옵션, 용품, 보증연장을 위한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대표적인 패밀리 중형 SUV New QM6는 GDe 구매 고객에게는 옵션, 용품, 보증연장 구입비가 150만원, LPG 모델 판매 1위의 LPe 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이 지원된다.
아이들의 통학용 등으로 이용하는 마스터(MASTER)는 15인승 버스 모델을 한정으로 해피 뉴 마스터 버스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85만원 상당의 스마트커넥트II 및 후방 카메라 용품을 증정하고 1년 보험료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종교단체와 학교·학원, 식음업종에서 구매하면 50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외장색을 실버그레이로 선택할 시 50만원의 할인이 더 들어간다.
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2021년 ‘올해의 전기차 세단’으로 선정한 르노 조에(ZOE)를 할부 구매하면 2만㎞의 1년 무료 주행이 가능한(완속충전 기준)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를 받을 수 있다. 현금 구매 때에는 2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가 제공되고, 할부와 현금 구매 모두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 고객에게 5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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