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2021년도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1차 대회가 지난 27일 오후 전남 여수 라라캠프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미스 인터콘티넨탈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이 개최하고 서울1차 대회는 여수TV, 아이판코리아가 책임 주관한 이번 대회는 걸출한 이력을 가진 수상자들이 미리 한국대회 티켓을 거머쥐고 안착했다. 이날 대회는 후보자들 군무, 수영복, 드레스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컨텐츠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축하무대를 위해 '골드클래스 앙드레김 스페셜 에디션' 주요 수상자 8인의 골드클래스 패션쇼와 함께 신데렐라 스칼라쉽 키코스타즈상 수상자들로 구성된 키코 스타즈 퍼레이드 및 댄스타임, 보이그룹 머스트비 축하 무대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대회에서 1위 및 모바일 스타상을 수상한 중국 유학파 이지윤양은 전날 사전심사에서 유창한 중국어와 댄스 탈렌트를 선보이고 대회 본선에서도 손색없는 워킹과 무대 매너로 이날 최종 1위로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안게 되었다.
한편 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스인터콘티넨탈'은 지역대회 상위 입상자 5인과 더불어 각종 프로모션과 쇼케이스를 거쳐 오는 8월2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2020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한국대회 본선에 오르게 된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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