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박서준, 윤여정, 이승기, 김연아 등이 총 출동한 'KB페이(KB Pay)'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KB국민카드의 메인 모델로 맹활약 중인 배우 박서준을 비롯해 △김연아 △이승기 △차승원 △오정세 △김창완 △문소리 △김혜윤 등 KB국민카드와 KB금융그룹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KB페이가 지불결제에서부터 다양한 금융·생활 서비스가 집약된 종합금융 플랫폼이라는 점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또 배우 유해진과 제93회 아카데미 영화제 여우조연상 수상자 윤여정 씨도 함께 출연해 KB페이의 확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광고는 KB페이의 다양한 기능과 오픈형 플랫폼을 강조하고자 '다 모았다'라는 콘셉트 아래 출연 모델들이 각각의 기능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4월 23일 KB국민카드 공식 유투브 계정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티저편은 10명의 광고 모델이 모바일 단체 채팅방에서 나누는 대화를 보여주며 조만간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을 예고해 후속 광고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높였다.
5월 초 공개된 본편은 10명의 모델들이 KB페이의 다양한 기능을 하나씩 이야기하고 6편으로 구성된 디지털편에서는 생활 속에서 만나게 되는 KB페이의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광고 촬영장에서 모델들이 실제 나눌 법한 대화로 재치 있게 소개한다.
또 5월 말에는 촬영장 뒷이야기와 명품 배우들의 애드립 등을 보는 재미가 있는 메이킹 필름도 KB국민카드 공식 유투브 계정을 통해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국민카드의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쉽고 유쾌한 메시지로 소개하고 광고를 매개로 고객들과 쌍방향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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