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하이로닉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과 지역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중기부, 지자체, 지역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하이로닉은 전문 메디컬 에스테틱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기존 HIFU(집속초음파) 방식의 더블로(Doublo) 피부 리프팅 장비를 10년만에 풀체인지업하여 HIFU 방식과 RF(고주파)의 컴바인과 피부 접촉 센서 활용 등을 강화한 뉴더블로(New Doublo)와 전문 에스테틱 장비인 어리게(ERIGE) 등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박석광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등 이슈로 인하여 얼어붙었던 글로벌 뷰티업계 경기가 풀리면서 해외 수출 전망 역시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면서,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과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하이로닉의 수출 향상은 물론,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강소기업 육성이라는 중소기업벤처부의 취지에 맞는 성장과 확장의 계기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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