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컴백' 하이라이트, '더 블로잉'으로 아이튠즈 15개 지역 TOP10

입력 2021-05-05 11:41   수정 2021-05-05 11:43

하이라이트 (사진=어라운드어스)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의 신보를 향한 글로벌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의 미니 3집 'The Blowing(더 블로잉)'은 지난 3일 발매 이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브라질, 몽골, 태국, 베트남 4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이어 칠레,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이스라엘, 일본, 터키 등 아시아와 중동, 남아메리카를 아우르는 지역의 차트 10위권에 안착했다.

또한 하이라이트는 타이틀곡 '불어온다'로 벅스,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하는가 하면, 24시간 누적 단위로 이용량을 집계하는 멜론 24Hits 차트에도 빠르게 진입했다. 앨범 전 수록곡 역시 차트에 진입하며, 이번 신보에 대한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실감케 했다.

3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선보인 앨범 'The Blowing'은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하이라이트가 다시 한번 인생에서 가장 즐겁고 찬란한 순간을 함께 써 내려가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불어온다'를 비롯해 'WAVE(웨이브)', '밤이야', '미안', 'Disconnected(디스커넥티드)', 'Surf(서프)'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기광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불어온다'는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알리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여기에 '12시 30분', '예이(YeY)', '리본(Ribbon)' 등을 통해 하이라이트와 호흡을 맞춘 세계적인 안무가 라일 베니가(Lyle Beniga)가 안무에 참여해 또 한 번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처럼 국내외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하이라이트는 각종 음악 방송 출연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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