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P에 제약(pharmacy), 인간(people), 더함(plus) 등의 의미를 담았다”며 “P를 뫼비우스의 띠처럼 디자인해 기업의 영속성과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팜젠사이언스는 신약개발 역량을 갖춘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인공지능(AI)·빅데이터활용 바이오신약추진단’을 신설했다. 지난 2월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과 바이오 신약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3월에는 의정부성모병원과 근골격계 치료제 개발 양해각서(MOU)를 맺고 관련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오상헌 기자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