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둘째이모 김다비가 돌아온다.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52회에서는 김신영의 부캐릭터인 둘째이모 김다비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1년 만에 전격 컴백하는 둘째이모 김다비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이 공개된다. 촬영장에는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까지 총출동해 김다비 이모를 응원했다고.
송은이 대표가 직접 섭외에 나선 뮤직비디오 촬영장은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고 한다. 소속사 사무실에서 촬영했던 데뷔곡 '주라주라'와 비교해, 김다비 이모의 달라진 위상을 증명한다. 화려하고 맛깔난(?) 소품까지 등장했다는 촬영장은 과연 어디였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무엇보다 이날 김다비 이모는 1집보다 더욱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한껏 흥을 끌어올렸다는데. 이에 매니저는 "조카들에게 희망을 주는 노래"라고 신곡 콘셉트를 귀띔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김다비 이모의 한층 화려해진 무대 의상도 웃음을 안길 예정.
그런가 하면 이날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는 유튜브 스타 한사랑 산악회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다비 이모와 한사랑 산악회의 에너지 넘치는 만남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고. 특히 김다비 이모는 한사랑 산악회에게 "남편이 오해할라~"라고 해, 이들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펼쳤을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돌아온 둘째이모 김다비의 빅웃음 넘치는 하루는 8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2회에서 만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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