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지역사회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라이프 이즈 굿(Life is Good)’ 캠페인(사진)을 벌였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엔 유명 작가 에카테리나 오딘초바, 우주 비행사 알렉산더 라주친, 배우 빅토리아 이사코바, 의상 디자이너 이고르 차푸린 등 유명인과 시민들이 참여했다. 참가한 유명인들은 각자의 SNS 계정에 ‘#LGLifeisGood’ 해시태그를 단 헌혈 관련 콘텐츠를 게시했다.
LG전자는 러시아 정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2009년부터 100차례 이상 헌혈 행사를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노영남 LG전자 러시아법인장(상무)은 “러시아 지역사회의 건강증진뿐 아니라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