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김수미, 새우젓 넣은 황탯국 대접...허영만 감탄

입력 2021-05-07 20:59   수정 2021-05-07 21:00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사진=방송 화면 캡처)

'백반기행' 김수미가 허영만에게 황탯국 밥상을 대접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김수미가 허명만의 강원도 평창 여행에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평창의 대표 식재료인 황태로 황탯국을 끓여냈다.

김수미는 "그냥 남들이 넣는 거 다 넣었는데 새우젓만 나중에 좀 넣었다. 그게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한다"라며 비법을 밝혔다. 짜지 않냐는 김수미의 질문에 허영만은 "전혀 안 짜다. 참기름으로 볶으셨는데 맛이 남아 있다"라고 감칠맛에 감탄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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