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업’이 운영하는 한식 HMR 브랜드 진지(jinji)의 프리미엄 야식·안주 브랜드 ‘주당맛집’이 최근 전속모델로 개그맨 김영철을 발탁했다.
글루업에 따르면 개그맨 김영철은 TV예능,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들을 통해 시청자들과 오랜 시간 소통하며 대중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해왔고 국내 대표 TV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인 ‘아는형님’과 ‘철파엠’ 등을 다년간 진행하며 최정상 엔터테이너로의 활약하고 있어 이번 ‘주당맛집’의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김영철은 실제 TV 프로그램이나 제품광고를 선뜻 잘 하지 않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금번 모델 발탁 과정에서 사전 깐깐한 시식 평가와 브랜드 방향성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과정을 통해 비로소 ‘주당맛집’ 제품들의 품질과 맛에 확신을 느껴 브랜드 전속모델을 결정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는 최근 글루업에서 진행된 광고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위트와 개그감 넘치는 컨셉들로 촬영을 진행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리드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앞으로 주당맛집의 전속 모델로서 소비자와 소통하며 다수의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주당맛집 브랜드 관계자는 “남녀노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영철을 주당맛집 모델로 발탁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미주와 오세아시아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아세안 국가 등의 글로벌 전역으로의 브랜드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김영철의 다재다능하고 친근한 이미지와 자사 브랜드의 뛰어난 제품력과 마케팅 능력을 잘 결합하여 주당맛집이 빠르게 프리미엄 안주HMR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