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 한강변 일원에 세워질 ‘광진더노블시티 리버뷰’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단지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 92-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59㎡, 84㎡ 등 중소형 위주 총 119세대로 선보여 진다.
이 단지는 한강변에 맞닿은 입지에 자리하며, 전면으로 다른 건물도 없기 때문에 입주 시 파노라마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다. 강남생활권에서의 생활도 기대된다. 인접한 영동대교와 청담대교를 건너면 강남구 삼성동과 청담동에 바로 연결돼 강남 접근성이 탁월하다. 약 160m 거리에 7호선 뚝섬유원지역 4번 출구가 있다.
광진더노블시티 리버뷰는 국제교류복합지구 대규모 개발 호재를 직간접적으로 누리는 수혜 단지가 될 것으로 높은 기대를 얻고 있다. 다리를 건너면 강남권에 빠르게 연결되는 최적의 입지에 들어서기 때문이다.
개발 호재도 많다. 서울시가 코엑스~현대차 GBC(옛 한전부지)~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166만㎡에 4대 핵심산업시설(국제업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시, 컨벤션)과 한강/탄천 수변공간을 연계해 마이스(MICE) 거점을 조성하는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있다. 오는 2025년경 사업이 완료되면, 잠실종합운동장 일원은 국제회의 및 전시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문화생활 및 여가를 위한 국제적인 명소로 거듭나게 된다.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도 주요 호재다. 국토부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영동대로 지하 공간(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630m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9호선) 및 버스, 택시 등의 환승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완공되면, 광역 교통망의 중심 허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청약통장 없이도 조합원 신청이 가능하다.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56길 85 테크노마트21(강변 테크노마트)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19 예방과 방문객 편의, 방문자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