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과거 걸그룹 LUV로 활동했다"(온앤오프)

입력 2021-05-12 00:48   수정 2021-05-12 00:50



배우 오연서가 걸그룹 LUV 시절을 회상해 이목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선 오연서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연서는 MC 엄정화의 팬을 자처하며 "지금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들은 엄정화는 "가수 활동을 했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오연서는 "20년 전에 잠깐 했었다"고 수줍게 말했다..

오연서는 지난 2002년 3인조 걸그룹 LUV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스스로를 ‘집순이’라 칭하며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애니메이션 마니아'라고 밝힌 오연서는 '브레드 이발소'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오연서는 "오프모드일 땐 비현실이 좋다. 동화 같은 만화들이 내게 위로가 된다"며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이유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어릴 때부터 이것저것 배워보기도 했는데 지금까지 꾸준히 좋아하는 건 만화가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