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가 유튜브 콘텐츠 진행자로 나선다!
IHQ는 6일 디지털 스튜디오 ‘OH! STUDIO’를 론칭하고 두 번째 콘텐츠인 ‘톡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톡까’는 사회적 이슈 중 하나를 주제로 민감하고 답답했던 부분을 재미있게 풀어보는 디지털 콘텐츠이다.
진행은 전문 아나운서인 배성재가 맡았으며 약 15분 분량의 스튜디오 진행 프로그램이다.
‘톡까’는 배성재 아나운서 외에도 ‘알고리즘’, ‘민트 초코’, ‘트로트’ 등 ‘각 이슈에 맞는 주제를 의인화해 캐릭터가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한다.
또 비정기적인 라이브 방송도 준비하고 있어 시청자들이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을 현장에서 속시원하게 풀이해 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현재 사회에 대한 민감한 부분을 직접적으로 다루지는 않지만 시의성 있는 주제로 함께 토론하고 서로의 의견을 들어보는 비무장지대 토크가 될 것이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톡까’ 는 오는 18일 저녁 9시 45분 유튜브 채널 'OHi STUDIO'에서 공개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