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이 서울 서초동 자동차회관에서 12일 열렸다. 이날 행사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앞줄 왼쪽 네 번째)과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등 자동차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이끈 22명이 포상을 받았다. 허재건 대원산업 회장, 김진홍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상무, 홍영진 르노삼성자동차 디렉터, 김기락 현대자동차 기술선임 등 15명이 은탑산업훈장 등 정부 포상을 받았다. 심상준 한국GM 상무, 김창환 현대차 상무, 김정우 르노삼성 디렉터 등 20명은 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