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슈퍼레이스와 개막, 12명 참가
-11월까지 총 5 라운드 진행, 라운드별 총 800만원 상당의 상금 제공
캐딜락코리아가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캐딜락 CT4 클래스 참가자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CT4를 구매한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원메이크 레이스(단일차종 경주)다. 캐딜락은 레이싱에 대한 헤리티지를 계승함과 동시에 CT4의 성능을 서킷 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대회를 기획했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12명의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참가 등록을 완료했다. 대회 매니저엔 김의수 전 팀 ES감독을 선임했다. 대회는 일정 시간 내 트랙을 자유롭게 주행하며 기록한 베스트 랩타임으로 순위를 가르는 타임 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한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오는 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슈퍼레이스 2021 시즌과 함께 막을 올린다. 이후 6월13일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 7월10일 인제 스피디움(나이트 레이스), 9월5일 인제 스피디움, 11월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등 총 5 라운드로 진행한다. 라운드별 상금은 우승 400만원을 포함한 6위까지 총 8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한편,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경기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카카오TV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현장 중계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현대트랜시스, 전기차용 AWD 디스커넥터 시스템 개발
▶ 제네시스, 글로벌 판매 50만대 돌파
▶ '중고차 시장 개방해라' 10만명 나섰지만…정부는 입 꾹
▶ [시승]벤츠 신형 S클래스 뒷좌석 시승기
▶ 제네시스, 글로벌 판매 50만대 돌파
▶ '중고차 시장 개방해라' 10만명 나섰지만…정부는 입 꾹
▶ [시승]벤츠 신형 S클래스 뒷좌석 시승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