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한수원과 손잡고 '청정 수소' 생산

입력 2021-05-13 17:22   수정 2021-05-14 01:37

두산중공업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중소형 원자로와 수력발전 등 청정 에너지원을 활용한 수소 생산에 나선다.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과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지난 12일 경기 성남 분당두산타워에서 ‘청정수소 생산 및 에너지 융복합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두 회사는 △수소 생산·저장 설비 구축 △중소형 원자로를 활용한 국내외 수소 생산 연구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연인 사장은 “한수원과 기존 원전 사업에서의 협력 관계를 수력 분야로 확대했다”며 “중소형 원자로와 수력 등 청정 에너지원을 활용한 수소 생산 기술 확보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