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에치의 대표 브랜드 ‘오브라(Obra)’가 두피 케어를 위한 신제품 ‘두피에 좋은 진저 앤 레몬 4종’을 공식 출시했다고 14일 전했다.
두피에 좋은 진저 앤 레몬 4종은 스케일러 마스크, 샴푸, 트리트먼트, 앰플 토닉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탈모 인구의 44% 이상은 2030세대의 ‘영(Young)탈모’ 인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 탈모 인구의 등장은 유전적 요인보다 미세먼지, 스트레스, 생활습관 등 다양한 외부 환경 요인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적잖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4종은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두피의 힘을 길러줌과 동시에 두피 환경을 건강하게 개선시킨다.
특히 제품 4종 모두 ‘편백수’를 최대 74%까지 함유했다. 편백나무의 ‘피톤치드’라는 물질에는 천연 항균 성분이 다량 함유돼 두피 및 탈모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밖에도 레몬추출물, 생강추출물 등 다양한 식물 성분과 탈모방지 및 모발생장 촉진 조성물로 특허 받은 성분 3가지 및 17가지 아미노산을 함유해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샴푸, 앰플 토닉 2종의 경우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식약처 보고도 완료했다.
알비에치 관계자는 “두피관리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며 “젊을수록, 탈모 초기에 관리할수록 효과는 더 좋을 수 있다. ‘오브라’ 두피케어 제품으로 탈모 및 두피 고민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브라’ 의 신제품 4종은 전국 헤어보톡스 대리점과 미용실을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 기념 프로모션 이벤트 및 레시피 자료 등은 ‘헤어보톡스’ 밴드 및 공식 유튜브 채널 ‘헤어보톡스TV’ 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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