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은 3030영어 봉담수영러닝센터 김수연 원장의 인터뷰 일부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영어교습소로 창업하여 성공적으로 운영, 이후 영어학원으로 재창업, 두 번의 교육 사업을 모두 성공한 학원 운영 모범 사례이다. 김수연 원장은 “이 교재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다면 정말 잘 가르칠 수 있겠구나.”하는 확신을 가지고 매 순간 진심을 다해 교육하고 있다고 한다.
Q. 최초 영어교습소를 창업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한 뒤,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여 영어학원으로 확장하여 재창업, 두 번의 창업 모두 성공한 비결은?
A. 그저 제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했을 뿐인데, 성공이라 하시니 부끄럽네요. 가르치는 일이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이라 매 순간 진심을 다해 교육했을 뿐입니다. 원생모집은 특별히 제가 뭘 잘했다기 보다 운이 따랐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저 제 자신을 믿고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창업 전 강사로 오래 일하며 만난 수많은 동료분들께서 제게 영어교습소 또는 영어학원 창업을 강력히 추천하셨습니다. 하지만 그저 가르치는 일이 좋았던 저는 창업에 대해 그다지 큰 뜻은 없었는데요. 우연히 3030교재를 보고 ‘이 교재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다면 정말 잘 가르칠 수 있겠구나.’하는 확신이 들어 그제야 영어교습소창업에 마음을 굳히게 되었고 이후 영어학원으로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Q. 지금 교육하고 있는 콘텐츠를 다른 교육자에게 소개해 준다면?
A. 3030영어는 영어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앵무새처럼 외워 말하고 쓰는 방식을 넘어, 우리 말과 다른 영어를 이해하고 영어식 표현 방법을 익혀 스스로 문장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물론 이 과정은 모두 자기주도학습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각 단계마다 알려 주고자 하는 문법적 내용이 확실합니다. 대부분의 영어교육이 단어 따로, 문장 따로, 문법 따로 인지라 문법을 배워도 이를 실제 문장 속에서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희 친구들은 매일 생활 속 문장에서 문법에 맞추어 문장을 구성하지만 실상 본인들이 매일 문법을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은 모릅니다. 그리고 저는 이야말로 살아있는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영어 학습의 과정에 필수인 듣기, 스피킹, 쓰기 모두를 고르게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영어교육을 오래 해보신 분들이라면 외국어인 영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듣기, 말하기, 단어 암기, 문법 등의 모든 부분을 그때그때 부족함 없이 채운다는 게 결코 쉽지 않음을 아실 것입니다. 3030교재는 교재의 단계를 높이려는 목적보다 진정한 영어교육에 그 가치를 두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영어학원프랜차이즈 3030영어는 학부모와 원장들 사이에서 실용영어 교육 프로그램들 중 탁월한 학습효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각종 창업지원 및 가맹점 지원을 통해 창업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부터 최근 2021년까지 6년 연속 대한민국 영어프랜차이즈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교육 및 가맹에 관련 자세한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