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거실X방X화장실X지층-> '올' 리버뷰... '리버 뷰에 살다가' 5억 5천

입력 2021-05-17 00:40   수정 2021-05-17 00:42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에 지층까지 리버뷰인 '리버 뷰에 살다가' 하우스가 소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덕팀 양세찬과 임성빈, 이진호가 북한강이 사방으로 보이는 '리버 뷰에 살다가' 하우스를 마지막 매물로 공개했다.

거실과 방, 화장실까지 리버뷰인 이 집의 모습에 박나래는 "저는 무조건 이집이다. 강 뷰를 좋아해서"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1층의 넓직한 거실에 통창은 북한강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진호은 2층을 소개하며 "반전이 나온다"라며 자신만만해 했다.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북한강 뷰에 김숙은 "나 진짜 이집에서 일주일만 살아보고 싶다. 환상적이다. 카페뷰다. 보통 이런데 커피 찾아가서 마시고는 하지 않냐? 집에 카페가 들어온거다"라며 호응했다. 그 옆에 욕실 또한 리버류 통창으로 되어 있어 느긋하게 하루를 마치고 강 뷰를 볼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또한, 지층까지도 모두 리버뷰인데다가 홈짐이나 사무실, 파티룸으로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모두를 매료시켰다. 한편 '리버뷰에 살다가' 매매가는 5억 5천이였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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