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아트센터가 지난 4월 16일에 오픈한 ‘세상에 단 하나, 우리 아이 맥스달튼 아트북 만들기’ 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마이아트뮤지엄과 연계한 이번 클래스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영화와 음악 등 대중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독창적인 일러스트 작업을 해온 세계적인 작가 ‘맥스 달튼’의 작품을 주제로 한다.
특히 웨스 앤더슨 감독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오리지널 일러스트 작가로 한국에 잘 알려져 있는 만큼, 파블로아트센터에서는 그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아트북’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맥스 달튼 아트북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파블로아트컴퍼니에서 총괄하였으며, 5세부터 13세까지 폭넓은 연령에게 소수 정예 프리미엄 맞춤 수업을 제공한다.
파블로아트컴퍼니는 박물관, 과학관 등의 각종 전시관 시설을 제작하는 전시문화 전문 기업인 ㈜시공테크의 미술교육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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