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날 at home' 김준현X홍윤화, 이연복X정호영 셰프의 날카로운 평에 식은땀

입력 2021-05-18 20:23   수정 2021-05-18 20:25

'외식하는 날 at home'(사진=SBS FiL)

‘외식하는 날 앳 홈’에서 김준현과 홍윤화가 이연복-정호영 셰프의 날카로운 요리평에 식은 땀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SBS FiL ‘외식하는 날 앳 홈(외식하는 날 at Home)’ 촬영에서 이연복-정호영 셰프가 참여해 먹방을 즐겼다.

김준현-홍윤화는 숙주 국물 닭발을 비롯해 왕갈비 쌀국수, 동치미 메밀면, 들기름 메밀면 밀키트 을 조리했다. 특히 왕갈비 쌀국수, 동치미 메밀면, 들기름 메밀면 등 면 요리를 계속해야 했고, 이연복-정호영은 면 삶는 기술에 훈수를 두었다.정호영 셰프는 “면은 헹구냐?”라고 질문을 하더니 “제 생각엔 쫄깃하게 먹으려면 찬물에 헹구는 게 좋고, 부드럽게 드시려면 안 헹궈도 될 것 같다”고 팁을 알려줬다. 급기야 이연복 셰프는 “면은 속도가 생명인데 너무 느리면 다 불게 된다”고 핀잔을 했다.

이에 김준현-홍윤화는 “까다로운 손님들이 왔다”며 “가라고 해라. 부담스럽다. 왜 이리 궁금한 게 많냐”고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중식 셰프 이연복, 일식 셰프 정호영이 출연해 왕갈비 쌀국수, 숙주 국물 닭발, 동치미 메밀면, 들기름 메밀면을 즐긴 ‘외식하는 날 앳 홈’은 18일(화) 밤 9시 SBS FiL에서 방송되며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