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처진 피부 이제 안녕! 피부 탄력 끌어올려 숨은 윤곽 살리는 홈 리프팅 케어

입력 2021-05-20 14:18   수정 2021-07-12 15:27

-여름철 높은 온도와 습기, 강한 자외선으로 모공, 탄력 저하, 주름 등 문제 발생

-다양한 원인으로 처진 피부 고민 늘어나…탄력과 리프팅에 많은 관심

-시술 및 병원 방문 망설여진다면 페이스 라인 살려주는 홈케어 추천



여름철이 다가오면 피부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 습기, 자외선 등 외부 환경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피부에 전해지는 뜨거운 열기와 습기는 탄력 저하, 주름, 모공 늘어짐 등의 원인이 돼 처진 피부에 대한 고민으로 돌아온다. 윤곽주사, 리프팅 시술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병원 시술은 부담스럽기도 하고 코로나 시국에 병원 방문도 조심스럽다. 편리함과 효과는 더하고 불필요한 라인은 덜어내는 홈케어 방법은 없을까? 간편하지만 기초부터 탄탄하게 탄력과 리프팅 케어를 할 수 있는 홈케어 방법들을 소개한다.

◆ 코어탄력 잡아 피부 본연의 힘 키우기
여름철에는 여러 제품을 바르는 것보다 산뜻하게 한 두 가지 제품으로 보습과 탄력 케어를 하는 것이 좋다.

코어탄력 전문 브랜드 브이앤코(V&co)의 ‘브이 시그니처 세럼마스크팩’은 브이앤코만의 독자 핵심성분인 ‘코어텍틴’을 함유하고 있다.

코어텍틴은 피부에 꼭 필요한 4가지 요소인 프로콜라겐, 비타민C, 히알루론산, 엘라스틴으로 이뤄진 성분으로, 비타민C와 히알루론산이 결합해 산화되지 않고 유효성분이 그대로 피부 진피층까지 전달된다.

특히 프로콜라겐은 탄력과 직결되는 ‘콜라겐’이 자가생성될 수 있도록 피부 효소를 깨워주는 역할을 해 탄력 강화에 탁월하며 피부코어를 단단히 잡아줘 다양한 외부 자극에도 쉽게 힘을 잃지 않도록 가꿔준다. 또한, 마스크 팩 사용 후 끈적이기 않게 피부에 흡수되어 크림을 덧바르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 스킨케어만 하면 끝? 리프팅 밴드로 마무리
집에서 편안하게 독서, 설거지 또는 TV시청을 하며 갸름한 윤곽 라인을 살려보자.

토탈 밸런스 케어 브랜드 리비크(REVIQUE)의 ‘브이 듀얼핏 밴드’는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성형외과 등 병원에서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독보적인 특허 디자인이 특징으로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재질에 턱과 목을 감싸주는 이중체결 기능을 갖추고 있다. 얼굴 크기에 상관없이 개인 맞춤형으로 사이즈와 압박 단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인체 공학적 설계로 귀를 압박하지 않아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착용 시 턱에서부터 목까지 이어지는 부분에 맞춰 얼굴 라인을 견고하게 감싸줘 이중 턱과 팔자주름, 처진 볼 살 및 입꼬리 등 하악 부위 리프팅과 얼굴 라인 보정에 도움을 준다.

탁월한 부기 제거와 리프팅 효과가 있는 브이 듀얼핏 밴드를 하루 15분씩 꾸준히 사용하면 숨겨진 얼굴 라인을 되찾을 수 있다. 생활 방수 및 살균 소독 등 편리한 위생 관리와 불편함 없는 사용감으로 남성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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